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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갖고 하는 일은 모두 의지력을 소모한다. 뇌는 태생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다보니 MP가 태생적으로 많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MP를 과대평가하고 마구마구 끌어다 쓴다.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 상황에 맞게 의지력 소모량(MP)을 줄이면 된다.
운동이든 독서든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대~충 가볍게 한다.
그런데 대충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꼼수가 있다. (치트키)
놀랍게도 우리 뇌는 꽤 멍청하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MP 소모량이 크게 달라진다. 그러니까 “별 거 아닌거야” 라고 뇌를 속이면 된다.
작은 목표! (하루 최소 책 한쪽씩 읽기 등) 정말 하찮고 조그마한 최소치의 목표만 세우는 것! 너무 소소해서 다른 바쁜 일이 있어도 건너뛰기 힘들만큼 작은 것들로!
헬스장 갈 때 ‘가슴, 삼두 20세트씩 조지기’가 아니라 ‘팔굽혀펴기 1개’ 같은 목표를 설정해두고 간다. 어차피 막상 헬스장에 가면 뭐라도 한다. 작은 목표의 핵심이 이것이다. 시작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것!
내 생각: 결국 단기적인 작은 목표가 다수의 성공경험을 불러오고 성공경험은 자기효능감, 자존감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유튜브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YNO7dC650B8&list=PLN6DTAIQhr8qKyZWG3pJgLQlDcU5kfvBK&inde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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