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이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 (ft. 오킹TV 오병민)

시대가 지날수록 비종교인이 많아질 것 같다. 옛날과 비교하면 지금의 종교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을 것이다.

 

오킹

 

종교를 사업적인 관점에서 볼 수도 있다.

소외된 사람들을 살필 수 있는 정당성과 행동력이 있는 단체는 종교뿐. 사회적 기업들이 해봤자 크지 않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들도 선한 활동들을 할 때 종교를 많이 끼고 한다.

 

사업적으로, 사회적 활동 측면으로 봤을 때 종교는 좋지만 마음 깊이 우러나서 믿진 못한다.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안 믿을 뿐 다른 사람은 상관 없다.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 중에도 종교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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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야 할 이유를 찾을 이유조차 없다.

그리고 반대로 그런 걸 욕할 필요도 없다.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다. 도쟁이는 기독교와 엮어서 보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인들이 싫어한다. 아예 종교라고도 인정하면 안 된다고 본다.

 

부모님이 종교인이고 내가 비종교인이라면 한시간을 대화해서라도 부모님을 설득하려 할 것이다.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I2sZze3geH4 

오킹 영상 -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