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진짜 혁명인 이유 (ft. 체인지그라운드, 이승환)

체인지그라운드 채널에서 이승환님이 말하는 '메타버스가 진짜 혁명인 이유'입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승환

 

 

전세계 인구 79억명 중 51억명이 인터넷 사용

연결의 근원점은 비트(정보의 최소단위)

 

비트 하나로는 큰 의미가 없는데 비트가 조합이 되면 텍스트가 됨.

비트로 텍스트를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이 연결되게 된 것. (ex. 트위터)

 

전세계 웹사이트 수는 19억개

 

사이트 안에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가 있음.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공간이 되는 느낌)

 

사진으로 공유하는 인스타는 12억명이 사용하고 유튜브는 23억명, 페북은 30억명이 사용함)

 

 

다음 연결점은 어디냐?

점, 선, 면 넘어서 이제는 공간으로 가겠구나

 

이미 가상의 공간들은 많이 만들어져 있음. (포트나이트, 제페토 등)

 

면에 있을 때와 공간에 있을 때는 다름. 면에 있을 때는 텍스트를 보내면 다음 텍스트를 기다려야 함. 순차적!

이미지를 보거나 영상을 보고 판단하거나! 근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소통하지 않음.

같이 있으면서 상대방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동작이나 표정, 뉘앙스를 보고 판단하게 됨.

공간으로 가게 되면 이런 것들이 가능해짐.

 

페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꿨는데 페북이라는 회사는 없고 서비스만 있음.

페북(메타) 홈페이지 들어가면 자기가 생각하는 메타버스를 써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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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결정적인 키워드: 가상공간의 집합체 (a set of virtual spaces)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어도 만날 수 있는 공간

함께 만들고 탐색할 수 있는 공간, 일하고 놀고 배우고 쇼핑하고 만드는 공간!

 

UNITY = UNIVERSE

가상행성 오가면서 사는 것

가상공간이 우주를 이루는 것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

로블록스: 돈 버는 행성

800만명 정도가 무언가를 생산하고 있고 130만명 정도는 실제로 돈을 벌고 있음.

 

과거에는 게임을 전문가들이 만드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코딩을 몰라도 게임을 만들 수 있음.

오징어게임 나오자마자 인기 폭발! 발표되자마자 로블록스에 오징어게임 300개 나옴. 그 다음주에 1000개가 더 나옴.

크리에이터들에게 생산도구만 쥐어주면 뭐든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함.

 

예전에는 사이버머니가 많아도 현실에서는 가난한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가상세계에서 부자일 경우, 현실에서도 환전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음.

(렌지 - 1500만원씩 벌다가 '매니지먼트 오'라는 회사를 차림. 이 기업은 전통적인 기업은 아닐 것임. 사업자등록 필요 없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익 배분)

 

앞으로 신기한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TEhOySyl98 

이승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