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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경영·경제 영상 리뷰

내년 집값은 어떻게 될까? (ft. 홍춘욱 박사, 신사임당)

by W.H.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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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박사의 내년 집값 전망입니다.

 

 

주언규-홍춘욱
신사임당 주언규, 홍춘욱 박사

 

 

올해 11월이 마지막 금리 인상(최악의 경우 1.25% 상승)

- 부동산 잡기는 역부족 아니겠나

 

성장률 4% 이상

- 경제성장률 올라오면 주택시장도 오른다.

- 소득수준이 오르기 때문

 

수급 좋고 금리 못오를 거고 부양책 나올 가능성 있고 경기부양책 이슈도 있으니까 내년 상반기까지는 폭등이 계속될 것이라 봄.

 

주택가격 오르면 지금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좋겠지만 내년, 내후년까지 이어지면 버블이 심해지는 것. 5~10년 뒤에는 2012~2015년처럼 하우스푸어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건설사 도산하고 중국 관광객들에 의해 좌우되는 자생력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음)

 

대출규제는 영향이 없음. 정부가 복지정책과 건설정책, 부동산정책을 혼동하고 있음.

 

전세자금대출(서브프라임): 경제상황에 따라 역전세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대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보증이 들어감. 그러다보니 대출 받기가 쉽고 전세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음. 이것때문에 갭투자가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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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수가 있어야 집값이 빠질까?

1. 경제위기: 주택시장은 경제충격 오고나서 6개월 있다가 반응한다. 계약으로 묶여있고 거래 상대방을 찾기 어렵기 때문. 충격이 왔다고 바로 급매물이 나오지는 않음. 경기가 완만하게 나빠졌으면 2020년에 상당한 조정이 왔을 수도 있음. 코로나는 2~4개월만에 반등했기 때문에 '경제 위기 와도 문제 없다'라는 믿음을 심어준 꼴. 경기침체나 수출부진이 1~2년 간다면 충격이 올 수 있음.

2. 고밀개발. 3기 신도시는 땅도 못샀음. 3년 됐는데 아직도 개발계획만 가지고 있음. 적절한 가격에 보상을 하려니 시간과 돈이 많이 듦. 이렇게 되면 분양가는 올라갈수밖에 없음. 1000만원대 일반민간주택 분양은 기대하기 어려움. 사전청약 효과 없음. 빨리 처리하려면 돈을 많이 주고 내보내면 됨. 엄청난 토지보상금을 줬는데도 저분양가를 유지하려면 고밀개발 해야 함. 용적률 올려주고 대신에 호수공원 만들어주면 됨. 역 근처를 조밀개발하면 됨. 백화점 넣어주고. 공원은 역세권 말고 밖에 조성.

 

 

https://www.youtube.com/watch?v=F_-IcwHvgeE&list=WL&index=7 

홍춘욱 집값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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