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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운동·건강 영상 리뷰

더 빨리 죽는 사람들의 특징 (ft. 하지현 정신과 의사, 신사임당)

by W.H.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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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정신과 의사의 말에 따르면 더 빨리 죽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하지현-정신과-의사-신사임당-투샷
신사임당, 하지현 정신과 의사

 

 

먼저 죽는 사람들의 특징 (ft. 하지현 정신과 의사, 신사임당)

하지현 건국대학교(교수), 건국대학교병원(의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의사,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이사

 

 

낙관적인 사람들이 일찍 죽더라

'크리스마스/새해가 되면 전쟁이 끝날거야' 했다가 전쟁 안 끝나면 시름시름 앓기 시작함.

 

(코로나 등을) 낙관적으로 예측하면서 기대하고 있으면 도리어 좋지 않다.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오늘 하루 하루에 최선'이라는 마음가짐이 중요!

 

멘탈은 젤리같은 것!

아무리 잘 세워두려 해도 테이블이 흔들리면 무소용

테이블 = 먹고 자는 생활 리듬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면모 : 문과우월주의적인 것

- 의지, 좋은 생각으로 몸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거꾸로 가야 함.

- 생리적 리듬이 잘 갖춰지면 멘탈이 잘 돌아가는 부분이 있음

 

 

기분이 안 좋을 때 먹고 자는 것만 제대로 해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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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은 우리 삶의 상수임

-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미래 생각을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한끼를 챙겨먹어야 함.

- '오늘 하루가 괜찮았다'라는 느낌이 중요함

 

사람들은 기분이 안 좋을 때 안 좋은 이유를 과거에서 찾게 됨.

- 역시 내일도 안 좋을 거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

- 이것보다는 '오늘 재밌었네.' '맛있었네.' '내일도 한번 해볼까?' - 과거 생각할 거 없이 오늘에 집중!

 

과거에 있었던 수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교정하고

그거에 대해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

이게 누구 때문이고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커다란 나쁜 일이 있을 때 그걸 다 없애기 위해 그만큼의 좋은 일이 있어야만 even이 된다는 생각보다는

강도가 약하면 빈도로 버텨야지! 라는 생각!

'실수하지 않는 게 제일 잘 한 거다'

 

'실력 = 실수하지 않는 정도'가 현실적임

현실에 집중하는 현실감각!

미래를 예측하지 않고!

과거는 끊어내고!

 

'세탁기를 돌린다.', '설거지를 한다', '환기를 한다' 이런 거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을 기록해보면 좋다.

= 하루를 허비하지 않았다는 감각이 중요함.

 

사람은 의외로 많은 일을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

- 작은 것부터 성취하기

- 기분 좋았던 것 다시 하기 (재밌었던 영화, 만화책 다시 보기 등)

-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멘탈이 덜 흔들림 = '나'가 더 단단해짐

 

책도 균형감각 있게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 좌뇌중심(인문사회 서적) + 우뇌중심(소설, 에세이 등) + 오락용(만화책, 좋아하는 작가의 책 등)

 

재미없는 책을 끝까지 읽는 방법: 처음 읽고 마지막 보면 됨

 

책에 대해서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음. 영화도 보다가 멈추기도 하듯이 독서도 편하게 생각하면 좋음.

 

youtube.com/watch?v=7Uc5mDFrRII

하지현 정신과 의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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