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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경영·경제 영상 리뷰

환율 1300원 돌파! 증시에서 살아남는 방법 (ft. 전인구경제연구소)

by W.H.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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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300원을 돌파한 와중에 증시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ft. 전인구경제연구소)

 

 

전인구
전인구경제연구소 - 증시에서 살아남는 법

 

 

증시를 들어올릴 호재가 필요하지만 푸틴, 시진핑, 빈살만, 젤렌스키 등 자존심 센 지도자들이 다 나오면서 고집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다.

 

바이든: 인권, 친환경

푸틴: 과거 소련의 영광 재건

시진핑: 권력 독점

빈살만: 중동의 패권

젤렌스키: 임전무퇴

 

여러가지가 꼬여있다보니 바이든은 금리 인상을 파격적으로 진행하는 중 (1970년대 폴볼커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

과거에는 1년에 1%만 올려도 엄청난 거였는데 지금은 한달에 1%를 올리는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나오고 있음

한달마다 1년치 금리를 올리니까 시장이 뻗어버리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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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어디까지일지는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의 공포는 지금 극한에 치달은 상태!

대표적으로 반도체 지수를 보면 시장이 얼마나 공포에 질려있는지 알 수 있음

(반도체는 경기에 가장 민감한 업종) - SOXL 70달러에서 10달러대로 폭락...

 

달러 지수는 20년 만에 최고치!

 

환율을 보려면 원/달러 환율보다는 유로/달러를 보는 게 낫다.

유로의 가치는 지금 달러랑 1:1 수준으로 내려옴

 

시장이 왜 공포를 느끼고 있는가?

물가가 오르니까 물가 잡는 방법으로 공급이 아닌 수요를 해결하는 쪽을 채택했기 때문! 공급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공급을 올리면 가격은 내리게 되어 있지만 지금은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 (코로나로 인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노동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음)

 

만약 러시아 사태가 없었고 코로나가 일찍 종료돼서 상하이봉쇄같은 일이 없었다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더해서 이런 저런 지원금으로 유동성이 치솟았는데 과잉 수요까지 벌어짐

공급은 막고 수요는 터지니까 가격 급등! 여기에 전쟁, 봉쇄, 무역갈등까지 생기니까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음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물타기!

돈 생기면 버티면서 계속 평단을 낮출수밖에 없음. 이러다가 중간 반등만 와도 손익분기점 넘게 되고 전고점이 온다면 수익을 낼 수 있음

 

분할매수도 가격 보고 하지 말고 월급날마다 기계적으로! 계좌를 잘 안 보면 버틸 수 있다.

 

 

영상확인

전인구 증시에서 살아남는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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