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자자들이 천안으로 몰려간 이유 (ft.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천안 가면 내 돈 한푼 없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라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천안으로 몰려갔었다.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천안 무자본 갭투자

 

백석동 A아파트

2.69억에 구입, 3.1억에 전세 놓음

 

두정동 B아파트

1.45억에 사서 1.55억에 전세 놓음

 

천안 전세가율 80%

전국 전세가율 평균 63.2%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외부 갭투자자들이 많다는 뜻

 

왜 천안에 몰릴까?

대통령 공약(국가산단을 짓겠다) + 2021년 갭투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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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충남 입주물량

2023~2024년 5만가구

적정 수요량이 1만 가구인데 충남에 무려 5만 가구가 입주 대기 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천안과 아산에 집중되어 있다.

 

지금 천안에 갭투자 하러 가면 입주물량 앞에 굉장히 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결국 물량 앞에 장사 없다.

 

천안시 인구가 늘어나는지 봐야 하는데 천안시 인구가 쭉 늘어나면 나쁘지 않지만 2020년을 정점으로 해서 지금 줄어들고 있다.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물량도 많이 대기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섣불리 천안에 내려가서 갭투자 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하면 곤란해질 수 있다.

 

미국 금리인상이 지속될 예정이다. 올해 2번 더 올릴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 가격도 한동안 오르기 힘들 수 있다. 갭투자보다는 실거주지를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내집마련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영상 확인: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https://www.youtube.com/watch?v=3rdIRvDqZes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영상 - 천안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