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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경영·경제 영상 리뷰

대구 부자와 서울 부자의 차이점 (ft. 꽃보다전한길)

by W.H.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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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살다가 노량진 공무원 학원으로 옮기면서 서울로 오게 되었다.

 

전한길
전한길

 

대구 상류층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서울 와서 만난 상류층 사람들은 다른 점이 있었다.

 

대구에 있을 때는 신문이나 방송에서만 기러기 아빠, 외국 유학 같은 개념을 접했는데 서울 상류층,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러기 아빠거나 자녀를 유학보낸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 대학교육 제도도 특례입학 같은 게 있어서 중고등학교 해외에서 공부하고 온 아이들은 더 나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준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이런 상황을 역으로 해석해서 혹시 여러분들이 여건이 된다면 무조건 유학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다.

유학간다고 다 성공하고 똑똑해지는 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더 넓은 세계로 가보고 더 많은 영어를 배우고 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영어공부한다고 시간이 다 가버리는 느낌이다. 그런데 유학을 가면 영어는 자동으로 된다는 장점이 있다.

 

외국 유학을 다녀오면 수학만 해결하면 된다.

 

여건만 되면 유학을 가는 게 낫다.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몽골 원 간섭기 때는 몽골 말 잘하는 애들이 출세했고 일제강점기 때는 슬프지만 일본어 잘하고 영어 잘하는 애들이 출세했다. 현대사에 와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이다보니 영어 잘하는 애들이 무조건 상류층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글 문화권이지만 가급적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해야 한다. 영어를 잘하는 건 기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영상 확인: 꽃보다 전한길 https://www.youtube.com/watch?v=Ro2EeMZIDEg 

전한길 영상 - 대구부자 서울부자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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