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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공부·교육 영상 리뷰

이걸 알면 100일만에 의대도 쌉가능 (ft. 서울대 까는 남자, 서까남 TV)

by W.H.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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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알면 100일만에 의대도 쌉가능 (ft. 서울대 까는 남자, 서까남 TV)
이걸 알면 100일만에 의대도 쌉가능 (ft. 서울대 까는 남자, 서까남 TV)

 

수능 100일이면 엄청난 역전 가능하다. 

수능이 100일 정도 남으면 아직 끝난 것도 아닌데 갑자기 내년을 기약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건 '100일만에 달라질 게 없다'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

'남들도 똑같이 열심히 하는데 내가 성적이 오르겠나' 하는 자괴감도 금물!

수능 하루 전에도 수능 총점 20점이 달라질 수 있다.

수능 전날 평소보다 긴장해서 2시간 정도 못 잤다면 국어 시간에 직격타를 맞는다.

국어가 쉬웠으면 몰라도 어렵게 출제되면 5~10점은 왔다갔다 한다.

조금 머리 잘 돌아가고 안 돌아가고의 차이가 시험 볼 때는 매우 크게 다가온다.

평소보다 국어 성적이 5점만 떨어져도 수학, 영어, 탐구에 영향력 미친다.

하루의 영향력이 이렇게 큰데 100일의 영향력은 당연히 엄청나다.

K 고3 대부분은 파레토의 법칙인 2080의 법칙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상위 20프로가 80프로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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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1년 365일 중에서 20프로에 해당하는 73일에 전체 수능 공부량의 80프로를 하게 된다는 것

수능 73일 전부터 그 전과 다르게 열심히 한다면 그 기간동안 공부량의 대부분을 채우게 된다는 것!

73일에 전체 80프로면, 사실 100일 제대로 하면 거의 365일이 새로 생긴 거나 다름 없다.

그러므로 수능 D-100은 수능이 100일 남은 게 아니라 마음가짐에 따라 365일이 남은 효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저 2080의 법칙은 당연한 것이다. 

고1, 2들의 공부 많이 한 기간은 언제였을까? 당연히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즌!

중간고사, 기말고사 2주 전부터 공부를 어거지로 열심히 한다. 2주는 14일이니까 거기다 4(1년 내신 시험 횟수) 곱하면 56!

1년 간 시험기간 56일 + 방학 며칠 + 컨디션 좋은 날 며칠 해서 대충 73일 정도는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딱 봐도 이 기간에 연간 공부량의 80%는 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시험기간 같은 때는 평소 공부량의 몇 배씩 해치우는 경우도 흔하니까!

"수능 전날 하루가 생각보다 시험 점수에 꽤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73일만에 연간 전체 공부량의 80%를 해치울 수 있다. 수능 D-100은 1년의 기간이 새로 생긴 것과 다름 없다.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5oCWgrGxAb8&list=WL&inde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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