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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인간관계·심리 영상 리뷰

리더십 없는 사람 특징 3가지 (ft. 비치키,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by W.H.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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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없는 사람들은 어떡하면 좋을까요? 책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에 나온 최면기법 설득법의 세 가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눈
눈 이미지 (출처: 비치키 유튜브 채널)

 

 

최면기법 설득법 1. 가능성 화법(~해도 좋다.)

타인의 명령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노련한 최면사들은 , 이제 눈을 감아도 좋습니다.’와 같은 가능성 화법을 사용한다.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은 상대의 지시를 받고 있어도 딱히 저항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와는 반대로 , 이제 눈을 감아 주세요.’와 같이 필수성 화법(~하세요, ~해주세요)을 사용하면 행동을 강요하는 인상을 줘서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일으킨다. 물론 필수성 화법을 아예 쓰지 말라는 건 아니다. 다만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타이밍에는 가급적 가능성 화법(~해도 좋다)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최면기법 설득법 2. 부가 의문문

최하위 계급에서 평생 윗 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면서 살아갈 게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명령도 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명령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상대의 반항심을 키우거나 제대로된 동기부여를 주지 못한다. ‘윤서가 이웃마을에 가서 사람들을 설득해줘’ - 이런 건 좋지 않은 명령문이다. 따라서 상대에게 명령을 해야 할 때는 부가의문문을 활용하면 좋다. 명령어 뒤에 어떻게 생각해?’ 또는 그래도 될까?’라고 상대의 의사를 묻는 말을 덧붙이는 것을 말한다. ‘윤서가 이웃마을에 가서 사람들을 설득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최면기법 설득법 3. 현실묘사 후 지시하기

노련한 최면사들이 상대의 감정 상태를 내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 정말 자주 사용하는 최면 기법이 있다. ‘당신은 의자에 앉아있고 등은 의자에 기대어져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은 편안해집니다.’ , 현실을 먼저 묘사하고 뒤에 따르는 말에 감정이 느껴지도록 지시하는 것이다. (선 현실묘사 후 감정지시) 앞에 묘사한 것들이 사실이기 때문에 뒤에 감정을 건드는 말도 사실처럼 큰 저항 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최면 기법을 실제 상황에서는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다.

 

예시)

A: 괜찮을까? 너무 긴장되는데?너무 떨리는데 어떡해?

B: 괜찮아. 여기 사람들이 많이 모였잖아. 날씨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 분명 우리가 잘해낼 수 있다는 의미지. 그러니까 너무 겁낼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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