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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쓸 때는 '분석'이랑 '서술'이 어렵다.
분석할 땐 통계기법도 많이 알아야 하고 소프트웨어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고 분석 경험도 많아야 한다. 기본적인 통계지식도 있어야 한다.
'서술'은 분석보다 어려울 수 있다.
서술을 크게 두 가지, 인용하는 부분이 있고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인용할 땐 출처 표시 확실히 해야 한다.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부분은 논문에 대한 로직을 정확히 알고 구조를 파악해서 틀을 짜야 한다. 서술하는 게 어려운 건 모든 연구자에게 공통된 부분이다. 논문 쓸 때, 1페이지부터 쭉 쓰면 쓰기 어렵지만 논문의 로직과 구조(틀)를 미리 짜고 쓰면 쓸 수 있다.
서술 실력을 늘리면 빠른 시간 내에 논문을 쓸 수 있다.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J_QNir0lM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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