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2년 기간 동안 학술지 논문 3개, 졸업 논문 1개 썼다.
학술지 논문 3개는 1저자 2개, 공동저자 1개
학위논문은 처음 대학원에 들어왔던 그 관심사를 쭉 이어서 학위 논문으로 작성!
꿀팁
1. 대학원 수업 중에 가급적이면 논문화시키는 것을 기말 과제로 하는 그런 수업 찾아서 수강하면 좋다.
- 수업에서 논문화시킨 것을 토대로 남은 학기, 다음 학기에 수정하고 교수님 피드백 받으면서 학술지 논문화되기 쉽다.
2. 다양한 연구방법 활용하기 (빅데이터 분석 추천)
- 다양한 연구 방법을 접하고 어떤 연구 방법이 자신과 맞는지를 찾아가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 박사까지 생각할 경우 더더욱 중요!
- 석사 때 빅데이터 관련 수업 들었는데 빅데이터 분석하는 연구 방법론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 빅데이터 분석의 경우, 있어보이지만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라고 하는 연구 범위 안에서 생각보다 결론을 도출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느낌) + 깊이가 깊으면서도 얕은 연구 방법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 "빅데이터 분석"이 흥미롭고 한 번쯤은 다뤄볼 만한 그런 연구 방법!
- 빅데이터 연구 방법을 활용해서 논문 썼더니 수월한 면도 있었다.
3. 교수님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아이디어 많이 얻기
- 교수님과 연구주제 소통하기
- 교수님은 아이디어가 많으심
- "이런 주제로 써보고 싶은데 어떤 것들을 참고하면 좋을까요?"
- 교수님과 함께하는 연구에서 뻗어져나오는 주제를 가지고 논문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4. 재정적 지원 받으면서 논문 쓸 수도 있다.
- 2학기 말~3학기 초에 이걸 했었는데 대학원마다 다르겠지만 '연구 공모전'이 있다.
- 위원회가 제시하는 포괄적인 연구 주제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필요한 연구비를 받아서 기간 내에 최종 산출물을 내면 되는 것
- 연구 공모전을 활용하면 내가 하고싶은 연구를 하면서도 재정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 현재 준비하는 논문과 공모전 논문을 동시에 진행하면 약간 압박감 받으면서 집중할 수 있다. 하나 쓸 거 두개 쓰는 효과!
+ 공모전과 관련한 팁: 빅데이터 접목시키면 연구공모전에 당선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P6DVlxOY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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