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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477

EBS 공부의 왕도 “수학 38점, 문제집 한 권으로 만점되다” - 부산용인고 전교 1등 김지범 김지범 부산용인고 모의고사 전교 1등(고1 모의고사 수학 38점에서 고2 모의고사 수학 100점으로 향상) 친구 ‘이런 식으로 공부해서 뭐 하겠니 너 이렇게 해선 나중에 대학도 못 간다.’ - 공부로 이겨야겠다고 결심 선생님이 중하위권에게 맞는 공부법 추천 다양한 문제를 풀기보다는 한 권의 문제집(쎈)을 정해서 알 때까지 풀기 – 쎈 10번 풂 – 처음 풀 때는 반타작도 못함 - 두 번 돌릴 때까지는 답지 보지 않음. - 세 번째 봐도 틀리는 건 여전히 모르겠어서 답지 보고 답 외움. 이해가 안 되는 해설은 외우기로 함. 10번, 20번 써보면서 풀이과정 전체를 써봄. 그 때부터 변화 생기기 시작. 6번째 문제풀이에 도전할 쯤에는 풀이과정이 자동으로 떠올라서 그냥 다른 문제집을 풀까 고민함. - 6번째부.. 2020. 4. 20.
EBS 공부의 왕도 "가르치며 공부하다" - 서울대 인문학부 정은지 가르치듯이 수업내용을 복습함. 교수님의 예시까지 그대로 기억하고 따라하며 외움. 늦둥이 동생(아기) 옆에 앉혀놓고 설명하듯이 공부하다보니 잘 기억돼서 그때부터 가르치듯이 공부하기 시작함. 가르치면서 복습하기 전보다 실제 공부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점수는 더 오름. 난생 처음 전교 1등 달성. 자율학습 시간에는 복도에 나가서 말하면서 공부함. 쉬는시간에는 마음껏 교실에서 큰소리로 말하면서 공부함. 설명을 하면 정교화, 조직화가 일어나서 장기기억에 저장되고 인출(파지)도 용이하게 됨. 흐름대로 남을 가르치듯이 외우면 주입식 암기로 공부하는 것보다 더 내용을 잘 학습할 수 있다. 필기할 때도 개념과 개념 사이를 잇는 말을 필기하고 남에게 설명하기 쉽도록 필기함. 내용 정리할 때는 단원의 제목부터 적음. 단원명과 .. 2020. 4. 20.
EBS 공부의 왕도 “교과서를 전부 외우다”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부 손미연 교과서를 읽고 덮은 뒤 내용을 적어 봄. 교과서에 있는 내용은 전부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수학을 제외한 전 과목을 외움. 외울 항목 1 입으로 말하고 1, 2 입으로 말하고 1, 2, 3 입으로 말하고, 1, 2, ..., 33 입으로 말하기. 천천히 집중하면서 키워드를 체크하며 읽음. 세 번쯤 읽으면 체크해둔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옴. 이 때, 교과서 주변부에 정리된 도표, 박스 내용도 같이 학습. 읽기 끝나면 머릿속 내용을 백지에 적어봄. - 먼저 소단원 내용 적어본다. - 본문에 등장하는 주요 단어, 사건, 장소, 등장인물 이름 적기 자신이 쓴 것과 교과서를 비교해보며 빠뜨린 것(제대로 못 외운 것)을 빨간색 펜으로 채워넣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고려해서 수업내용은 하루 이틀 안.. 2020. 4. 20.
EBS 공부의 왕도 “수업 꼭꼭 씹어 먹기” - 서울대 자율전공학부 권은진 서울대 자율전공학부 권은진 개인 책상 하나 갖기 힘든 가정형편 고1 학교추천으로 서울 장학재단 심사를 받을 때 면접보러 서울에 가서 우수한 학생들(민사고, 대원외고 학생들)과 만나고 자극받아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됨. 쉬는시간 : 목차 보면서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 대충 예측해봄. 모든 강의 내용을 필기함. 약어나 그림 활용. 필기하면서 의문 나는 것은 Q라고 표시해둠. 궁금증 해결되면 A로 정리해둠. 모르는건 전부 선생님께 질문. 수업 후엔 2분동안 핵심 위주로 복습! 자습시간 : 목차 보고 학습목표 본 이후에 공부 시작. 수업시간 작성한 필기 읽으면서 주요내용 파악. 참고서(누드교과서) 이용은 수업 내용 완전히 숙지한 다음! 수업내용중 빠뜨리거나 놓친 개념 따로 정리. -> 아무것도 보지 않고 빈종이.. 2020. 4. 20.
EBS 공부의 왕도 “시간의 주인이 되어라” - 이호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고2 겨울방학 1월1일부터 하루 시간을 나누고 공부할 분량만 대충 정리함.(ex. 물리 복습, 화학 인강, ...) 이틀까진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3일째에 집중력이 형편없이 떨어짐. 계획표는 무용지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표를 짜야 함. 새로운 계획표 시간을 바탕으로 공부할 분량 채워나감. 보통 학생들은 쉬는시간도 없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못지켜서 점점 계획표를 짜지 않게 됨. 계획 세우기 전에 성적을 제일 먼저 고려함.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아야 계획 짤 때 분량 조절 가능. 공부분량, 시간을 고려해서 계획표 짬. 계획표가 자기한테 맞을때까지 계속 수정함. 계획 세우기 전 사전작업 : 한달을 쪼개 평일과 주말로 나누고 하루를 쪼개 공부 가능 시간을 파악하고 공부 분량도 가능하면 자세하게 .. 2020. 4. 20.
조던 김장섭이 투자기법을 공개하는 이유 (ft. 신사임당, 조던) 기법을 공개하는 이유 시가총액이 커서 개인들이 사봤자 크지 않음. 공황을 잘 모르면 털릴 위험도 있음. 1등주식 아는 것보다 공황을 피하는게 중요 대가들은 리밸런싱 함. 워렌버핏은 주로 현금을 확보함. 연금펀드는 주식70, 채권30 평소에 갖고있음. 그러다 주가가 빠지기 시작하면 올라간 채권을 팔고 떨어진 주식 물타기를 하고 주식이 올라오면 주식을 팔아서 7:3을 다시 유지함. 워렌버핏도 비슷 평소에는 채권을 많이 안 샀다 하더라도 주식이 오르면 계속 팔아서 현금을 만듦. 버크셔헤서웨이주식같은 경우도 2008년에 50% 이상 빠짐. 그때 현금 갖고있던걸로 버크셔 주식을 사면서 물타기함. 그래서 다시 주가가 올라오게되면 수익률이 커졌으니까 또 팔고 리밸런싱을 계속 하면서 현금을 확보함. -3% 떴을때 다 .. 2020. 4. 10.
조던 김장섭이 나스닥지수를 기준으로 삼는 이유 저도 S&P500 주가지수를 따르는 SPY에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김장섭님이 왜 나스닥지수를 기준으로 삼을까 궁금했는데 그 해답이 아래 영상에 나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YkHRKeq8Kc 조던 김장섭 유튜브 영상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우존스 : 30개 정도로 판단하다보니 통계에 왜곡이 있을 수 있다고 봄 S&P500 : 역시 500개 기업이므로 어느정도 왜곡이 있을 수 있다고 봄 뉴욕 : 1990년도부터 있기 때문에 1987년도 블랙먼데이를 포함시키지 못함. 주요종목이 별로 안 들어가 있음. 나스닥 : 인베스팅닷컴에 1980년도부터의 지수가 있음. 자산을 100배 늘릴 수 있는 방안, 세계 1등 주식 투자, 장기투자 등등... 굉장히 자극.. 2020. 4. 9.
주식 투자에 기업 분석이 필요 없는 이유 (by 신사임당, 조던) 지금 1등 마소, 2등 애플. 1-2등 차이가 10% 이내면 둘다 사세요. 1등주식은 공황만 아니면 30%씩 오름. 애플도, 엔비디아도, 아마존도 그렇게 오를지는 알 수 없음. 세계 1등 주식을 사면 그냥 몇 % 정도 올랐나 보면 됨. 1-2등 차이가 10% 이내면 둘다 갖고있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1등 주식을 파는 시점은 2등한테 잡혀서 10% 이상 벌어질 때 일반적으로 가치투자라고 하는 것들은 저평가된 기업을 사서 오르면 파는 건데 이게 오히려 단타인 경우가 많다. 올라서 팔고나서 또 오를걸 찾고 하다보면 돈을 벌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1등주(성장주)에 투자하는게 나음. (신사임당님 말에 따르면 가격을 보고 장기 트레이딩을 하는 것) 이렇게 성공한 사람은 케인즈(경제학자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사람)... 2020. 4. 8.
주식을 사는 타이밍과 파는 타이밍 (ft. 신사임당 + 조던) 1등주식 사기 - 재무제표 볼 필요 없음. 떨어져봤자 2등. 돈의 흐름을 봄 - 나스닥(공황 오면 다 팔고 공황 아니면 사람들이 돈 집어넣어서 오름) 나스닥지수 보고 달러인덱스같은거 봄 나이스 일간지수가 -3% 이상 뜨면 빠지기 시작 공황(recession 등)이면 한달동안 -3% 이상이 4번은 뜸 공황 오면 다 팖 공황(한달에 -3% 4번)이면 2달동안 지켜봄. 2달동안 -3%가 안 뜨면 공황이 끝난 것 ex) 3월에 -3% 4번 이상 떴고 공황 시작됐다 -> 4-5월 대기했는데 -3%가 없더라 -> 6월 첫거래일에 들어감. 이렇게 되면 바닥은 아닌데 안전하게 올라가기 시작함. 그런데 공황일 때만 파는게 아니라 -3% 뜨면 판다. 공황일때는 2달 기다렸다 사지만 평소에는 한달정도(22거래일) 지나서도 ..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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