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운하우스로 고민하는 예비입주자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야 할 4가지 타운하우스 유형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찍사홍 채널인데 구독자가 12.4만명인 채널이네요!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해야 할 타운하우스 체크포인트 1. 공유지분 토지
공유지분 토지는 온전한 내 땅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소유하는 개념
내 소유권은 ‘토지+건물’이 아니라 ‘건물’에만 표시된다는 뜻
살 때는 문제가 없지만 팔 때 문제가 된다.
건물은 내 명의니까 상관없지만 토지가 공유지분이라면 공유 소유자 모두에게 허락을 받아야 팔 수 있다.
당연히 공유지분 토지면 잘 팔리지도 않는다.
이런 땅은 서로 깎으려 드는 게 보통이다.
경매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만약 집이 너무 좋은데 공유대지로 묶여있다면 일단 풀어달라고 요구하거나 풀어주지 못한다면 반드세 그에 맞는 적절한 보상을 요구해야 한다.
피해야 할 타운하우스 체크포인트 2. 측간소음
- 집 두 채가 서로 붙어있다면 믿고 걸러도 된다.
‘1군 브랜드 대기업이 짓는다’, ‘요즘은 공법이 좋다’, ‘벽체가 두껍다’ 이런 말 믿을 수 없다.
단독주택은 뛰어야 제맛인데 벽이 서로 붙어있다면 진동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아파트 층간소음은 비교가 안 된다. 층별로 발소리가 따라다니면서 들릴 수 있다.
현장에 도착했다면 집 두 채가 붙어있는지부터 먼저 확인해야 한다.
붙어있다면 측간소음 위험이 있다.
피해야 할 타운하우스 체크포인트 3. 화려한 인테리어
거실에 샹들리에, 화장실에 황금색 수전원으로 되어 있으면 눈탱이 맞을 수도 있다.
화려한 눈속임을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꾸며놓은 집들은 기본적으로 분양가가 과도하다.
대형 고급 단독주택에 들어갈 자재를 저렴이 보급형에 넣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어색하다.
비싼 인테리어는 다 분양가에 반영되어 있다보니 인테리어를 싼 걸로 해달라는 요구도 반영될 수 없기 마련이다.
피해야 할 타운하우스 체크포인트 4. 입지 체크
집은 8할이 입지다. 입지, 주변환경이 제일 중요하다.
기피시설이 없는지 꼭 확인할 것
인테리어야 맘대로 바꾸면 그만이지만 입지는 한 번 정해지면 절대 바뀌지 않는다.
어떤 동네가 마음에 든다면 그 동네를 걸어다녀 보기를 추천한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좀 더 멀리서 입지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영상은 아래 유튜브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r_gxXPB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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