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겨울방학 1월1일부터 하루 시간을 나누고 공부할 분량만 대충 정리함.(ex. 물리 복습, 화학 인강, ...) 이틀까진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3일째에 집중력이 형편없이 떨어짐. 계획표는 무용지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표를 짜야 함.
새로운 계획표
시간을 바탕으로 공부할 분량 채워나감.
보통 학생들은 쉬는시간도 없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못지켜서 점점 계획표를 짜지 않게 됨.
계획 세우기 전에 성적을 제일 먼저 고려함.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아야 계획 짤 때 분량 조절 가능.
공부분량, 시간을 고려해서 계획표 짬. 계획표가 자기한테 맞을때까지 계속 수정함.
계획 세우기 전 사전작업 : 한달을 쪼개 평일과 주말로 나누고 하루를 쪼개 공부 가능 시간을 파악하고 공부 분량도 가능하면 자세하게 나눔. 영어 한단원 푸는데 걸리는 시간, 수학 한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 계산함.
두 번째는 생활습관(ex. 점심 먹고 졸림.) 을 알아봄. -> 2주일동안은 계획한 분량 못채워도 중단 없이 계속 해볼 것!
2주간 하다보면 문제점이 반드시 보일텐데 그걸 다음 계획표에 반영해서 수정해줌.
계획의 장점 : 긴장감을 유지시켜줌.
공부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주말 저녁을 보상시간으로 설정해서 못다한 공부를 한다든지 논다든지 함.
자투리시간 활용계획 5, 10, 15분 단위로 세워둠.
2학년 3월모의 385 – 6월모의 423 – 9월모의 423 – 11월모의 417
3학년 3월모의 431 – 6월모의 456 – 9월모의 458 – 10월모의 492
이호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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