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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동훈)가 홍대 고깃집을 동업하면서 배운 것들
동업한 친구
박근식 (액션배우, 불법유턴하는 차량에 고관절이 으스러짐)
김상준 (골프선수, 어깨, 팔꿈치 으스러짐)
각서 내용
- 공동의 책임
- 한 명이 그만두면 다 접는다
모두가 친구끼리 동업하는 걸 두고 말렸지만 결국 잘 됨.
401정육식당
필요한 것
1. 동업 (협업)
2. 정확한 포지션 (역할분담)
3. 신뢰
단점 : 절친끼리 동업하다보니 배려의 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친구로서 섭섭한 얘기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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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황]
코로나 때문에 맛집이 전부 옷가게, 카페로 바뀜.
2층 가게는 다 폐업하는 분위기
강북에서 제일 큰 상권인 홍대가 코로나 때문에 곤란해짐.
이벤트를 할 수도 없고 오라고 할 수도 없고 배달은 시간대비, 노력대비 단가가 안 맞음.
하하의 개인적 고민 : 겁을 많이 먹음. 자신감이 떨어짐. 넘어지면 일어나는 데 오래 걸림.
www.youtube.com/watch?v=qPzgaVKL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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