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유와 소비의 변화 (ft. 신사임당, 황지영 교수)

미국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유와 소비의 변화에 관한 

 

 

신사임당, 황지영 교수

 

 

황지영 교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마케팅 전공 교수)

ER(응급) + CT + X-ray + 문진 = 1000만원 정도 듦. (학교 보험으로 cover돼서 400만원 정도 자비부담)

중산층이 미국에서 아프면 거의 파산할 수 있음.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세계 최고!

 

"실제로 호흡이 끊어질 것처럼 어렵지 않으면 비타민 먹고 집에 있어라" 라고 말하는 미국 의사들
어차피 치료받기 힘듦.

 

미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 10만명 이상 (총 1100만명을 넘어섬.)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유

1. 마스크를 쓰는 행위 자체를 정치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 트럼프가 안 쓰는데 민주당 주지사가 쓰라고 하면 정치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함.

2. 음모론

= 코로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3. 개인주의적 기조

= 나의 숨 쉴 권리를 침해하지 마라.

 

평생 자기 주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 대도시가 아니면 아시아인을 보는 부정적 시각이 존재함.

 

 

Retail Therapy (리테일 테라피)

기분 전환을 위한 쇼핑은 메커니즘임. (보상작용)

소비로서 이뤄지는 힐링! 그런 것들을 매장에서 제공할 수 있다면 온라인쇼핑 비중이 줄어들 것.

 

젊은 세대들에게 요즘 필요한 것 : 디지털 디톡스

- 디지털 디톡스 키트도 출시됨

 

그런 고립이나 단절을 공급할 수 있는 스토어가 되어야 함.

(Retail therapy 개념)

Retail therapy is shopping with the primary purpose of improving the buyer's mood or disposition. Often seen in people during periods of depression or stress, it is normally a short-lived habit. Items purchased during periods of retail therapy are sometimes referred to as "comfort buys" (compare comfort food).
-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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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폴리오 숙박업체 = 도심 안에서 자발적인 고립을 경험해라!

 

Retail therapy에서의 영업 :

무엇을 많이 팔겠다 (X)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겠다 (O) - 소비자와의 접점을 잘 활용할 필요 있음.

Retail therapy는 공간적 사치와도 연관이 있음.

 

매장에서 가족, 이웃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도 있음.

관계의 결핍을 해소해주는 개념!

(신발가게 - 그림그리기)

 

매장 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고객이 요청하면 전문적인 지식 제공!

Data analytics를 오프라인 매장에 활용하면 좋음.

 

Physical + Digital = Physital

실제감 + 편의성 둘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융합한 것

 

 

아마존고 들어갈 땐 account를 인증하고 들어가야 함. (모바일 앱 또는 지문-아마존원-으로 스캔)

온라인의 편의성을 오프라인 매장에 가져오려는 시도가 많음.

BOPIS = Buy Online, Pick Up in Store

 

 

www.youtube.com/watch?v=ap_LQNzIqZ4&list=WL&index=8

황지영 교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