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상대로 흥정하는 방법입니다.
흥정을 안 하면 손해
- 집주인들이 흥정해주는 이유
- 세입자가 집을 원하듯이, 집주인도 세입자를 원하고 있는 상황임
- 공실이 오래되면 나가는 비용이 많아짐
- 원룸이 많은 동네는 집주인들끼리 경쟁이 심해서 집주인들이 중개료를 2배, 3배 제시하기도 함.
- 집주인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흥정에 임할 때 여유있게 할 수 있음
1. 집주인은 임대료를 높게 불러 놓는다. (미니멈으로 임대료를 내놓는 사람들은 없다. 거의 맥시멈으로 올려놓는다.)
- 무조건 흥정을 던져봐야 함.
2. 집주인은 조급하면 흥정을 받아들임
- 언제 조급할까? 겨울이 다가오면 이사가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조급해짐.
흥정하는 방법
1.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 사람이 쉬워보이면 안 됨.
- 중개사 입장에서 세입자가 다 잡은 물고기라도 느껴지는 순간부터 열심히 하려는 동기가 떨어짐
- 집이 좋네요, 깨끗하네요! 이런 말 자제하기!
- 집 볼때 많이 웃지 말기 (정색하라는 게 아니라 맘에 든다는 걸 굳이 표출하지 말라는 것. 계약할 때까지 참기)
- 굽신거리지 말기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럴 필요 없음)
2. 월세 깎아달라고 말하기
- 자신의 생각보다 크게 깎아달라고 하기! "3만원만 깎아달라고 말해주세요. 5만원만 깎아달라고 말해주세요."
- 초조한 집주인이라면 제안을 받아들일 것임
- 3만원까지는 아니고 1만원만 깎아드릴게요! 할 수도 있음
- 안 깎아주면 어쩔 수 없지만 의외로 집주인들이 잘 깎아줌
결론 : 월세 깎아달라고 쉽게 말을 던져라
www.youtube.com/watch?v=LxhQ1YBkdeM&list=PLh7-Uc1zas1zWe5L04N5WbH6Pl4DiQEfO&index=22
'영상 리뷰 > 경영·경제 영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파 vs 베타 대결: 헤지펀드 이기는 마법의 투자, 인덱스 펀드 이야기 (ft. 유튜버 뉴욕주민) (0) | 2021.11.09 |
---|---|
빚으로 궁지에 몰렸을 때 벗어나는 방법 (ft. 신사임당 주언규, 서금원 이계문) (0) | 2021.06.25 |
집주인 상대로 집수리 요구하는 방법 (ft. 안선생) (0) | 2021.01.18 |
원룸 구할 때 중개사한테 이렇게 말하세요 (ft. 안선생) (0) | 2021.01.18 |
보증금 안 돌려줄 때 이사 나가는 방법 (ft. 안선생) (0) | 2021.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