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장 “인지치료” 요약 정리 (ft.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참고문헌: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2판(노안영 저, 학지사, 2022)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이미지출처: yes24)

 

인간관

인지치료에서는 개인의 생각이 감정과 행동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인간을 인지적 창조물이라고 본다.

 

기본 원리

인지치료의 기본 원리는 인지 모델을 근거로 인간의 다양한 정서와 행동을 설명한다.

 

인지수준, 인지의 구성요소

인지수준은 자동적 사고, 중재적 신념, 핵심 신념, 스키마로 분류된다. 인지의 세 가지 구성요소는 자신, 세계, 미래를 보는 개인의 습관적인 방식이다.

 

자동적 사고

자동적 사고는 정서적 반응으로 이끄는 특별한 자극에 의해 유발된 개인화된 생각으로 노력이나 선택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생성한 신념과 가정을 반영한다.

 

인지왜곡

인지왜곡은 그릇된 가정 및 잘못된 개념화로 이끄는 생각에 있어 체계적 오류이다. 인지왜곡의 유형에는 자의적 추론, 선택적 추상, 과일반화, 극대화 혹은 극소화, 개인화, 이분법적 사고, 정서적 추론, 긍정 격하, 파국화, 명명 혹은 잘못된 명명 등이 있다.

 

 

 

 

목표

인지치료의 기본적 목표는 내담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사고의 편견이나 인지왜곡을 제거하는 것이다.

 

가설

상담자와 내담자는 협동적 경험주의를 통해 자동적 사고를 행동적 실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는 가설로서 다룬다.

 

치료적 동맹

초기 회기를 통해 상담자는 치료적 동맹의 발달을 증진하고 현실적 희망과 낙관주의를 격려하면서 신뢰와 협동적 태도를 형성한다.

 

기법

인지치료에서 내담자의 부적절한 사고 패턴을 바꾸는 데 사용되는 기법으로 특별한 의미 이해하기, 절대성에 도전하기, 재귀인하기, 인지왜곡 명명하기, 흑백논리 도전하기, 파국에서 벗어나기, 장점과 단점 열거하기, 인지적 예행연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