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해볼수록 좋은 것 7가지 (ft. 이연)

어릴 때 해볼수록 좋은 것 7가지 - 이연

 

 

1. 혼자 살아보기
- 나가면 고생이라고 하지만 혼자 살아봐야 한다.
- 부모님이랑 살면 돈을 아낄 순 있지만 자립심을 키우기 힘들다.
- 월세, 공과금, 관리비 내는 하나하나가 사람을 어른으로 만들어준다.
- 요리, 빨래를 직접 해보면 한 인간을 부양하는 일에 대해 알게 된다. (건강한 자립심)
- 월세 내면 돈이 쪼들리니까 더 열심히 살게 된다. (부업 알아보게 됨 = 유튜브 등)
- 나 자신을 먹여 살리는 책임감!
-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면 자기 자신을 아는 계기가 됨


2. 혼자 여행하기
- 문제 해결능력, 용기 상승
- 관광, 가벼운 경험, 자랑 수단 이상의 의미가 있음
- 항상 순탄치않은 일들이 생기는데 그걸 혼자 해결하면서 자기효능감 상승
- 낯선 언어 사용하고 길 찾기, 교통 수단, 문화 체험 등등을 몸으로 부딪쳐가며 해보는 경험이 사람을 성장시킴
- 예술가는 유럽을 가봐라


3. 좋아하는 운동 만들기
- 체력과 집중력 키워줌
- 학교에서의 체육은 너무 좁은 세계!
- 학교에서의 미술도 마찬가지, 수학도 물리도 영어도 다 마찬가지


4. 문화생활 하기
- 교양, 스타일 만들어줌
- 책, 전시, 영화에는 돈을 하나도 안 아껴도 된다.
- 월급 대비 비싸긴 하지만 그 가치에 비해서는 무조건 가성비 좋은 것!
- 영화도 책도 정말 무궁무진한 가치가 있는 것!
- 저자는 독자에게 굉장히 친절한 스탠스다. 모든 걸 다 말해준다.
- 전시도 마찬가지! 작가의 시간, 노력을 그대로 다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5. 절약과 저축
- 절약과 저축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다.
- 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생활력 키우는 데 가장 직결되는 능력!
- 첫 번째 단추는 1000만원 모으기
- 두 번째 단추는 1억 모으기
- 1억을 모아보면 그땐 2, 3, 10억을 저축으로 모으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투자공부 시작)
- 돈은 거래를 하면 할수록 많이 커진다.
- 돈을 거래하는 방식은? 능력이 될 수도 있고 부동산/주식 거래일 수도 있고
- 절약과 저축을 해서 그릇이 단단한 사람이 그 다음(투자)도 생각할 수 있다.


6. 컴플렉스 극복해보기
- 자존감 상승, 삶의 질 상승
- 습관 하나가 삶 전체를 망치기도 한다. 
- 그 습관 하나만 고쳐도 삶이 반대로 매우 좋아진다.
- 모든 걸 잘할 필요는 없지만 치명적으로 못하는 건 중간정도로 보완만 해줘도 삶이 윤택해진다.
- 이연은 공감능력 부족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었음. (치명적인 단점)
-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을 잃을 수 있고 잘하고 싶었던 일이 감정적으로 교류가 잘 안 돼서 망쳐지기도 함
- 이해 안 되는 공감 안 되는 상황이 있을 때 공감해보려고 노력!
- 이해 안 되면 질문! (따지듯이 묻는 게 X) "이거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셨죠?", "왜 이렇게 말씀하셨죠?"


7. 자기 스타일 찾기
- 외모나 패션에서!
- '나 다운 나로 사는 방법'
- 패션은 '내가 어떤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수단
- 옷을 잘 입으려고 하다보면 나를 더 이해하게 된다.
- 건강한 자아!
- 자기 스타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더 나를 이해해주고 존중해준다.
- 우유부단한 것보다는 '저는 이런 게 좋아요'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타인 입장에서도 맞춰주기 편함)
- 자기 스타일에 대해 감이 안 잡히면 퍼스널 컬러 검사를 해보는 것도 추천


이런 것들은 나이 상관없이 언제든 해도 좋은 것들인데 굳이 '어릴 때 하면 좋은 것'이라고 타이틀 붙인 이유는 어릴 때는 실수를 해도 좀 티가 덜 나기 때문!

나이 들면 해볼 시간도, 여유도 없고 간섭하는 사람도 많아진다.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kl-8QPxuo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