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딱 제대로 정해져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꿈이라는 개념을 재정립하면 좋다. 사실 꿈이라는 걸 굳이 찾을 필요도 없다.
꿈은 결과값이 아니라 여정! (결과보다는 과정)
실버버튼을 받는 순간이 10만 유튜버인데 그게 정말 찰나임.
그래서 꿈을 그렇게 포인트로 삼아버리면 행복의 양도 줄어든다.
왜냐하면 꿈을 이룬 순간은 잠깐이고 그걸 이루기 위한 시간이 너무 기니까 그 거래가 안 맞는 것
"나는 10만 유튜버가 되는 중이야." "나는 꿈으로 가는 중이야" "꿈으로 가는 여정 자체가 나의 꿈이지" 이렇게 생각하면 행복의 양이 늘어난다.
행복하려고 꿈을 이루려는 건데 그렇다면 행복의 총량이 더 많은 게 이득!
우리가 행복을 매 순간 느껴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김.
뭘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해보고 싶은 것, 했을 때 행복했던 것 중에서 하나 찾아서 하면 됨.
그렇게 그냥 하루하루 집중해서 살다보면 그게 꿈처럼 사는 일!
성취가 많을수록 행복의 정도를 느끼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 10만, 70만이 되었을 때보다 처음 1만이 찍혔을 때가 가장 기뻤던 이연
"행복은 어디서든 치열하게 챙겨야 한다."
- 4월 달력이 내내 노는 일정뿐! 사람 만나고 여행 가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일정!
꿈을 미래의 어떤 지점에 놓지 않고 '지금'으로 계속 가지고 오기
뭘 이루거나 부자가 되고싶은 것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
그러니까 '행복'이라는 단어도 참 추상적이지만 멀리서 찾을 거 없이 '지금 내가 뭘 하면 행복하지?' 라는 질문으로 응축될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날씨가 좋으면 내가 산책을 하고 지금 나를 괴롭히는 걱정들은 내가 없애버리는 것 자체가 꿈을 위한 일이 되는 것!
지금을 제대로 살면, 그런 순간들이 계속 인생에 채워지면 인생 전체가 꿈 같은 삶이 될 수 있다.
꿈이라고 했을 때 자꾸 그럴싸한 걸 찾으려고 해서 힘든 것! 그건 됐다고 해도 찰나일 뿐!
그러니 꿈이라는 단어의 무게나 부담을 떼고 '어떻게 하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해보기!
정리: 꿈은 진로라기보다는 결국은 행복하게 사는 방식! 너무 멀리서 찾을 거 없다. 주변에서 발견하고 찾아내고 마음껏 행복하게 사세요.
이동진 평론가 said,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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