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짠순이가 알려주는 결혼 상대 고르는 법 1부 (ft. 부읽남 정태익, 김유라 작가)

부읽남 정태익, 김유라 - 짠순이의 결혼상대 고르는 법

 

정태익
- 더하이에듀 대표
-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 저서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김유라
- 저서 '내 집 마련 가계부(2022)'
- 유튜브 '김유라TV'
- 블로그 '김유라의 선한부자 프로젝트

초년생들이 명심해야 할 것: 신용카드 안 쓰고 체크카드 쓰기
돈을 일정 수준 이상 쓸 수 없도록 적정량만 넣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한달 50만원을 쓴다면 1주일에 10만워씩 넣어두고 돈이 바닥나면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제철음식 먹으면 식비를 아낄 수 있다. 과일값이 진짜 비싸다.

가장 싼 걸 찾아서 먹는 게 중요하다.
요즘 귤 10kg에 15,000원, 20kg에 30,000원
고기는 삼겹살, 한우 이런 거 안 먹고 앞다리살! 이것도 정육점에 가면 비싸기 때문에 시장 근처 '축산센터' 이런 곳 이용함.
(온누리상품권 - 실물 5%, 모바일 10% 할인)

돼지껍데기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 (남으면 버리는 것!)
- 그래서 돼지껍데기는 밖에서 안 사먹게 됨

2030에게 하는 조언: 배우자를 찾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밥값, 커피값, 영화비 등)
- 결혼을 빨리 할 수록 재산이 늘어날 확률이 높다.

초중고대 동창을 잡으면 결혼을 좀 쉽게 할 수 있다.
동호회, 대학교 동아리, 고등학교 동아리
- 어릴때부터 성격 파악했고 부모님 뭐하시는지도 옛날부터 알았고 어디 사는지도 대충 알고 어느정도 검증이 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읽남피셜, 자전거동호회가 핫하다고 함

재테크동호회, 스터디 가면 어느정도 돈이 있는 사람들이 온다.

결혼상대로 배우자 고를 때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좋은 요소

괜찮은 여자는 남자의 돈을 아껴준다.

결혼하면 어차피 우리 돈이기 때문에 쓸데없는 걸 사달라고 떼쓰지 않는다.

돈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좋은 사람이 아니다.

 

영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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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Lg4lToS57A&list=WL&inde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