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차량, SK엔카, 카바조, 딜러, 성능점검자와 저는 땡전 한 푼도 관계가 없습니다.
※ 저는 닥신형님의 기준에 따라 차량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있습니다.
※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되 이 차량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것과 선택한 후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독자님 개인의 몫입니다.
현대 그랜저 IG 2.4 프리미엄 스페셜 / 가솔린 대형차 / 2359cc / 오토 / 쥐색 / 21누2172 / 부산
1. 성능점검, 보험이력이 있는가?
- 있다.
2. 외판, 뼉다구 문제 없는가?
- 없다.
3. 연식, 주행거리는?
- 17년 5월식, 65,372km
- 5년에 65,372km라면 1년에 13,000km 정도를 탔다는 걸 알 수 있다.
- 닥신TV의 기준으로는 1년에 2만 정도 탄 차가 오히려 좋다고 보지만 디젤차가 아니라 가솔린차이기 때문에 적은 주행거리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4. 1인 신조인가?
- 그렇다.
- 2017년 5월부터 1인이 소유했다. 상사로 이전된 기록도 보이지 않는다.
5. 영업용 사용 이력이 있는가?
- 없다.
6. 사고 이력은?
- 타차가해 788,332원이 있다.
- 1원단위로 떨어진 것으로 보아 블루핸즈에 맡겼을 가능성이 있다.
- 공임 30만원 정도에 도장 49만원 정도의 사고는 큰 사고가 아닐 것이다.
- 물론 닥신 형님의 기준으로는 국산차의 경우 40만원을 적용하지만 그것보다 확실한 시그널이 있다.
- 2017년에 사고가 나고나서 차주가 5년간 잘 탔다.
- 사고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차주이고 그 차주가 5년간 잘 타고다녔다면 경미한 사고였다는 반증이 된다.
7. 딜러의 성향은?
- 2011년 10월부터 514대의 차량을 판매한 사람이다.
-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다.
- 프로필사진이 너무 어려보여서 불안하지만 사진을 교체하지 않은 것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
- 주로 매입하는 차량을 보면 엔카진단을 받는다는 특성이 있다.
- 무사고 주행거리 짧은 차량을 많이 매입한다는 특성도 볼 수 있다.
- 주로 제네시스, bmw, 벤츠, k9 등의 고급차를 위주로 매입하는 성향이 있다.
8. 성능점검자는 믿을만한가?
- 이 딜러는 여러 엔카 직영 성능점검자에게 차를 맡기고 있다.
- 성능점검자와 짜고 수상한 행동을 할 확률이 낮다고 추론할 수 있다.
9. 옵션은?
- 있을 건 다 있고 추가로 여러가지가 더 있는 느낌!
- 전동접이 사이드 미러: 좋다!
- 전동 조절 스티어링 휠: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하이패스: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알루미늄휠: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도어록: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전동 트렁크: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스티어링 휠 리모컨: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스티어링 휠: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열선 스티어링 휠: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겨울에 개꿀!
- ECM 룸미러: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밤에 눈이 덜 부시다.
- 파워 윈도우: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에어백: 좋다!
- 미끄럼 방지(TCS):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아마 이 옵션이 있으면 보험료가 좀 빠졌던 것 같다.
- 360도 어라운드 뷰: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좋다!
- 주차감지센서(전방, 후방): 좋다!
- 타이어 공기압센서(TPMS): 좋다!
- 후측방 경보 시스템: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좋다!
- 후방 카메라: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주차할 때 편하다!
- 크루즈 컨트롤(일반):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스마트키: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커튼/블라인드(뒷좌석):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블루투스: 좋다!
- 무선도어 잠금장치: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내비게이션: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레인센서: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앞좌석 AV 모니터: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USB 단자: 좋다!
- 자동 에어컨: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오토 라이트: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AUX 단자: 좋다!
- 가죽시트: 좋다! 청소하기 편하다!
- 전동시트(운전석, 동승석):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메모리 시트(운전석):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통풍시트(운전석, 동승석):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 열선시트(앞좌석, 뒷좌석): 꼭 필요한 옵션은 아니지만 있으니 좋다. 겨울에 개꿀! 뒷좌석은 보통 배려하지 않는데 뒷좌석까지 넣어준 걸 보면 전 차주가 가족들과 오래 탈 생각으로 구매하신 듯 하다.
※ 찜이 19개 박혀있다. 상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보이는데 아직 팔리지 않은 것이 의문이다.
- 불안하면 딱 이 차만 놓고 카바조 같은 정비사동행서비스를 이용해서 사면 더욱 문제 없을 것 같다. 경험상 카바조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2021년의 경우, 예약을 했는데 그 사이에 내가 보려던 차가 팔려서 볼 수 없는 경우에도 환불률이 안 좋았다. 당일에 차를 보러 가서 직접 확인하고 그 상태에서 카바조에 전화로 당일예약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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