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신TV의 기준으로 엔카에서 "벤츠 E-클래스 E220d"를 골라보았다.

닥신TV 벤츠 E클래스 E220d

 

※ 본 차량, SK엔카, 카바조, 딜러, 성능점검자와 저는 땡전 한 푼도 관계가 없습니다.
※ 저는 닥신형님의 기준에 따라 차량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있습니다.
※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되 이 차량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것과 선택한 후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독자님 개인의 몫입니다.


벤츠 E-클래스 W213 E220d 익스클루시브 / 디젤 / 중형차 / 1950cc / 오토 / 쥐색 / 30머6927 / 안산


1. 성능점검, 보험이력이 있는가?
- 있다.

2. 외판, 뼉다구 문제 없는가?
- 없다.

3. 연식, 주행거리는?
- 19년 7월식, 84,367km
- 3년에 84,367km라면 1년에 28,122km 정도를 탔다는 걸 알 수 있다.
- 닥신TV의 기준으로는 1년에 2만 정도 탄 차가 좋다고 보지만 연식이 짧으니 괜찮은 것 같다.
- 1년에 3만 가까울 정도라면 고속도로 위주로 달렸다는 뜻이니 적게 탄 차보다 차 상태가 좋을 수 있다.

4. 1인 신조인가?
- 그렇다.
-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인이 소유했고 상사로 이전된 것으로 보인다.

5. 영업용 사용 이력이 있는가?
- 없다.

6. 사고 이력은?
- 22년 2월에 내차피해 632,564원 발생했다.
- 63만원 정도의 사고는 수입차 치고는 매우 경미한 사고이다.
- 22년 2월에 사고가 나고 7월에 차를 팔아버렸다는 사실이 찝찝하긴 하지만 이정도 금액밖에 나오지 않은 가벼운 사고라면 괜찮을 것 같다.
- 게다가 1원단위까지 나온 걸로 봐서는 정식 센터에 입고시킨 차량인 것 같다.

7. 딜러의 성향은?
- 2022년 6월부터 10대의 차량을 판매한 사람이다.
- 경력이 매우 짧다는 점이 불안요소이다.
- 주로 매입하는 차량을 보면 국산, 수입 상관없이 엔카진단을 받는다는 특성이 있다.
- 무사고 차량, 주행거리 짧은 차량, 연식이 얼마 안 된 차량을 많이 매입한다는 특성도 볼 수 있다.

8. 성능점검자는 믿을만한가?
- 이 딜러는 같은 성능점검자에게만 차를 맡기지는 않고 있다.
- 성능점검자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 같은 상사 소속인 것으로 보아 친분이 있을 수 있다.
            
9. 옵션은?
- 있을 건 다 있고 추가로 여러가지가 더 있는 느낌!
- 선루프: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헤드렘프(LED):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전동 트렁크: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전동접이 사이드 미러: 있으니 좋다.
- 알루미늄 휠: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열선 스티어링 휠: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겨울에 개꿀!
- 전동 조절 스티어링 휠: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패들 시프트: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스티어링 휠 리모컨: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ECM 룸미러: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하이패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도어록: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스티어링 휠: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파워 윈도우: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에어백: 필수옵션! 좋다!
-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좋다!
- 미끄럼 방지(TCS):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주차감지센서(전방, 후방): 좋다!
- 타이어 공기압센서(TPMS): 좋다!
- 후측방 경보 시스템: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후방 카메라: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크루즈 컨트롤(일반):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스마트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블루투스: 좋다!
- 무선도어 잠금장치: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내비게이션: 어차피 폰 내비 쓰면 돼서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레인센서: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앞좌석 AV 모니터: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USB 단자: 좋다!
- 자동 에어컨: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오토 라이트: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가죽시트: 좋다!
- 전동시트(운전석, 동승석):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열선시트(앞좌석, 뒷좌석): 좋다! 겨울에 개꿀!
- 메모리 시트(운전석, 동승석):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니 좋다.

※ 상태가 매우 좋아보인다.
- 찜이 7개 박혀있다. 상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보이는데 아직 팔리지 않은 것이 의문이다.

불안하면 딱 이 차만 놓고 카바조 같은 정비사동행서비스를 이용해서 사면 더욱 문제 없을 것 같다. 경험상 카바조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2021년의 경우, 예약을 했는데 그 사이에 내가 보려던 차가 팔려서 볼 수 없는 경우에도 환불률이 안 좋았다. 당일에 차를 보러 가서 직접 확인하고 그 상태에서 카바조에 전화로 당일예약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차량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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