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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상 리뷰/일상 정보

차로 동물을 쳤을 때의 대처법 (ft. 한문철 변호사님)

by W.H.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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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변호사-영상-화면
한문철 변호사 채널 영상 화면



요즘 야생동물이 많아졌다. 고라니, 멧돼지, 강아지, 고양이 등을 충격하여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 (로드킬)

멧돼지는 털 색깔이 아스팔트랑 비슷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밤에 큰 동물과 부딪치면 차도 많이 망가진다.

 

[질문]

얼마 전 퇴근길에 도로를 가로지르는 고양이를 친 적이 있습니다. 동물과의 사고 시 재수없다 생각하고 그냥 가도 되나요, 아니면 신고를 해야 되나요? 야생동물, 가축, 애완동물 다 다를 듯 한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한문철 변호사님 답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작은 동물 부딪쳤을 때는 그냥 가실 것 같은데 큰 동물이랑 부딪히면 내 차가 망가지니 내려볼 것 같다.
도로교통법에는 교통사고 났으면 현장을 정리하도록 되어 있다. 현장을 수습해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것! 

(2차 사고 예방)

현장을 정리하는 게 혼자서 힘들 때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옆으로 치워주기! 큰 동물은 더 위험하니까 사체를 갓길쪽으로 치워줘야 한다.


동물과 사고나면 112에 신고하기! 
"여기는 어딘데 사고가 났습니다. 강아지/멧돼지/고라니/송아지를 충격했는데요."

필요하면 경찰이 또 119에 신고할 것이다.

 

[결론]

동물과 사고나면 내 잘못이 있든 없든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과 함께 사고 후 수습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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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Xq5eGQsMF0 

한문철 변호사 영상 - 차로 동물 쳤을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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