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가 말하는 명문대를 가면 좋은 이유 (ft. 정승제사생팬)

정승제

 

대학을 잘 간다는 건 롯데월드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끊고 남들 아틀란티스 2시간 기다릴 때 2분만에 타는 권한 얻는 그런 느낌

 

명문대를 가면 기회가 훨씬 더 많이 있다.

물론 명문대를 간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기회는 그만큼 더 많이 주어질 수 있다.

나중에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그건 그렇게 큰 고통은 아닐 텐데 그런 분야에도 열정을 쏟아붓지 않는 부류는 존재하기 마련!

성공할지 성공하지 않을지 알 수 없는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함수의 극한과 미적분을 공부해서 1등급 받는 게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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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고등학교 미적분 정도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정도의 열정도 없으면 아마 힘들 것이다. 앞으로 계속 평균으로만 살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평균 = 5등급)

정치하는 사람들이야 5등급 또는 9등급 받는 사람들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은 그런 게 아니다.

빨리 1등급을 받고 싶기 때문에 그걸 목표로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

내가 앞으로 뭘 하든 될 놈인지 안 될 놈인지를 이 수학을 통해 테스트해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사 담당자들이 취업 준비생들의 성적이나 대학 네임벨류를 어느정도 보는 것!

"자신의 고통을 어느 정도 감내하고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MvZrxOu7gkA&list=WL&index=2

정승제가 말하는 명문대를 가면 좋은 이유 영상 (ft. 정승제사생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