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계약 후 출고까지 걸리는 기간
- EV6: 14개월
- GV60: 12개월
- 아이오닉5: 12개월
- 니로EV: 12개월
- 아이오닉6: 18개월
- ID4/Q4이트론: 계약 중단, 기약 없음
1. 셀프가 싫거나 귀찮은 사람
- 주유 셀프와는 차원이 다름
- 전기차 충전소는 상주하는 직원이 없음
- 충전기의 종류 체크, 고장유무 확인, 충전 자리 확보, 결제카드 및 회원카드 준비, 충전과 같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스스로 해야 함
- 주유소의 회원카드는 포인트 적립의 개념
- 충전기의 회원카드는 회원가로 충전할 수 있는 자격 부여, 비회원은 더 비싼 가격 책정
- 회원가입 없이 신용카드만 덜렁 가지고 갔다간 30% 이상 비싼 가격으로 충전하게 됨
- 충전기 고장나면 스스로 전화해야 하고 누군가 충전자리에 주차했으면 이것도 스스로 전화해서 해결해야 함
-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고장난 충전기 만나면 인내심 한계
-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이 충전이 꼭 필요한 곳에서 진상을 만나게 되면 인내심 폭발
2. 배워가는 과정이 싫거나 여력이 없는 사람
- 충전용량, 배터리용량의 단위인 kW나 kWh를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배울 게 많음
- 모르고 타도 되지만 그러면 겨울에 충전속도가 느려지는 이유, 80% 충전이 넘어가면 왜 속도가 줄어드는지, 에어컨보다 히터를 틀 때 주행가능거리가 더 줄어드는 이유 등을 알 수 없다.
이런 분들은 맘편히 하이브리드 사는 게 나을 수 있다.
3.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
- 목적지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존에 선택했던 것들에 변화가 많이 생길 수 있다. (CGV 대신 메가박스를 간다든지)
4. 강박이 있는 사람
- 항상 만땅으로 주유하거나 폰도 100%로 충전하는 성향의 사람들
- 전기차 특성상 본인의 전용 충전공간이 확보된 곳에 살지 않는 이상 배터리 100%를 볼 기회가 의외로 자주 없다.
- 100% 채우는 것이 배터리에 좋지 않기도 하지만 대부분 20~80% 사이를 유지함
- 에어컨, 히터 등을 사용하거나 고속도로를 달리면 주행가능거리가 감소한다.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FVR00oF7100
'영상 리뷰 > 자동차 영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애 첫 차 보험료 낮추는 법 (ft. 한손사전) (0) | 2022.12.25 |
---|---|
자동차 성에 제거 10초만에 하는 방법 (ft. 차업차득) (0) | 2022.12.18 |
쌍용 토레스 나쁘지 않은 이유 5가지 (ft. 닥신TV 신제욱) (0) | 2022.07.10 |
방구석에서 좋은 중고차를 충분히 고를 수 있는 이유 (ft. 닥신 신제욱) (0) | 2022.07.03 |
포기하기엔 너무 좋은 자동차 옵션 13가지! (ft. 차알못 장PD) (0) | 2020.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