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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인간관계·심리 영상 리뷰

38살 결혼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 (ft. 유튜버 권감각)

by W.H.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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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감각 - 38살 무엇을 포기해야 결혼할 수 있을까
권감각 - 38살 무엇을 포기해야 결혼할 수 있을까

 

"7~8살 차이 나는 자산가 전문직 vs 3~5살 차이 나는 연봉, 학벌 조금 모자란 직장인"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
-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나이, 성격, 키, 외모, 학벌, 직업, 재산 정도를 따짐

이상형: 유머코드 맞고 재미있고 키크고 잘생기고 어린 남자

나이, 성격, 키, 외모, 학벌, 직업, 재산 중에 뭘 포기해야 할까? 
- 하나만 포기해야 한다면 결혼을 포기?...ㅋㅋ (농담)
- 결혼은 요즘 필수가 아니다. 결혼하면 과연 행복할지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것 같다.
- 정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면... 상대방이 외모나 머리카락이나 있을 거 다 있으면 외모나 나이는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 38살이나 44살이나 별 차이 없다.
- 내가 봤을 때 귀여운 구석이 있고 예쁜 구석이 있으면 외모를 크게 보지 않았는데 누구 말로는 '예쁘고 잘생긴 건 3년을 가지만 못생긴 건 3대를 갑니다.'
- 성격은 무조건 봐야 한다. 성격이 결혼하고 나면 성깔이 된다.
- 학벌은 본인이 학벌이 좋기 때문에 포기가 잘 안 되는 부분일 거라 짐작함.
- '나는 왜 눈을 낮추라는 말이 발작버튼이었을까' 돌이켜보면 그게 사실이기 때문... 정곡을 찔리다보니 방어기제가 발동했던 것 같다.
- 눈 좀 낮춰라 = 자신의 능력치보다 높은 것을 꿈꿀 때 해주는 조언
- 38살이 된 만큼 성숙해진 면이 있으니 학벌이나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더 다른 가치의 기준을 둔다든지
- 어릴 때 이상형과 나이가 들고 나서의 이상형은 다른 것은 보는 눈과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정량적인 '나이, 성격, 키, 외모, 학벌, 직업, 재산'을 떠나서 다른 기준을 설정해보면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질 수 있다.

영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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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JuK28S_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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