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하면 피부과 안 와도 됩니다." (ft. 예젤의원 이상욱, 지식인사이드)

동네의사 이상욱

고려대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의무석사

해운대 백병원 전공의

전 한솔병원 피부과 과장

부산센텀쁘띠 원장

광주센텀쁘띠 원장

센텀쁘띠 네트워크 대표원장

센텀쁘띠 미사점 원장

강남 예젤의원 대표원장

 

 

동네의사 이상욱

 

 

 

 

 

보습이 가장 중요

 

1. 전날 바세린 바르기

2. 아침에 일어나서 폼클렌징 세안

3. 세안 후 비타민C 먼저 바르고 머리 말리고

4. 비타민 B3(나이아신아마이드) 바르고 옷 갈아입고

5. 재생크림 바르고 아침 먹고

6. 재생크림 한 번 더 바르고 출근 준비 하고

7. 출근하기 전에 재생크림 한 번 더 바름.

 

핵심: 보습 크림을 여러번 바른다는 것

 

바쁠 때는 비타민 B, C는 못 바르는데 재생크림은 계속 바른다.

 

아침에 썬크림은 잘 안 바른다. 맨날 실내에만 있으니까!

 

재생크림은 틈틈이 자주 바른다.

 

학생때는 돈이 없으니까 수분크림만 자주 발랐고 지금은 비타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타민 B, C 바르기 시작

 

피부를 지성/중성/건성으로 많이 나누는데 의미가 없다. 트러블이 있냐 없냐가 제일 중요하다.

 

염증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인가, 그런 피부가 아닌가부터 나눠야 한다.

 

민감한 피부면 비타민C는 바르면 안 된다.

 

비타민 B3는 괜찮다. 5%~10% 농도로 시도해보면 좋다.

 

민감한 피부일 때는 B3만 바르고 보습을 해주자. (비타민 C, A는 바르지 말자)

 

염증이 너무 많으면 빨리 병원부터 찾아야 한다.

 

피부가 그렇게 염증도 없고 민감하지 않다면 C-B-A-보습크림 순으로 발라주면 된다.

 

보습크림 양은 엄지손가락 첫 번째 마디까지를 덮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 잼 바르는 작은 스푼 정도 크기

 

사람마다 얼굴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바른 이후에 '30초 이내로 촉촉한가'를 기준으로 따지면 된다.

 

비타민C는 3~4번 펌프해서 얇게 펴 바르면 된다.

 

스티바A크림은 굉장히 소량만! 쌀 한톨 크기가 얼굴 절반양! 스티바A는 밤에만 발라야 한다.

 

보습크림에 쌀 한톨 크기 살짝 짜고 섞어서 전체적으로 도포하면 편리하고 안전하다.

 

썬크림, 비비크림 요즘 많이 바르는데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옥사이드 같은 성분들이 세척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이중세안을 해야 한다. 클렌징밤이나 클렌징오일로 1분 정도 문지르면 된다. 2차 세안은 폼클렌징을 10초 정도 문지르면 거품이 나는데 그걸로 부드럽게 세안해주면 좋다.

 

 

 

 

 

 

1. 남들 다 좋다고 하는 화장품 사면 안 된다.

2. 염증 피부에 각종 비타민C나 스티바A 크림 바르는 건 안 좋다.

3. 바세린 바르고 잔 다음날 아침에 세안할 땐 물로만 하면 안 된다. 폼클렌징 이용해서 세안해줘야 한다.

4.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 하는 것이 좋다.

 

물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최소한 아침에 물 2잔, 점심때 3잔, 그다음 저녁에 2잔

 

그리고 나한테 맞지 않는 음식을 찾는 게 중요하다.

 

음주는 당연히 좋지 않다. 여드름이나 염증 같은 걸 매개하는 물질들이 많이 나오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회복할 수 없다. 수면은 7~8시간은 꼭 취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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