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채널에서 주언규 피디와 김성공(카이스트 출신 개발자)이 부자 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에 관해 이야기한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자 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1. 뛰어난 실행력
- 메타인지, 자기객관화능력에서 나오는 실행력
- 자신의 강점, 약점을 통찰할 수 있어야 함.
- 환경 설정으로 나태함을 막을 수 있음.
-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 당장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수 있음.
- 동기를 지속시켜야 함.
- 접근동기(행복을 추구하려는 동기) : 장기적 목표에 적합함. (행복회로 돌릴 수 있는 동기)
- 회피동기(싫어하는 걸 피하려는 동기) : 단기적 목표에 적합함. ('못 지키면 100만원' 같은 동기)
- 공부해야겠다 생각하면 모임을 만들어서 리더로서 매번 모임을 준비하는 것도 회피동기를 활용한 좋은 전략
2. 확고한 정체성
- 자기주관 있는 사람들
- 주관이 있으려면 이슈에 대해 생각이 정리되어 있어야 함.
- 이슈가 있을 때, 그 이슈와 관련하여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 '문제인 이유', '주관에 따르면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지'를 글로 정리하면 좋음
- 그런 작업이 쌓이면 '나'라는 사람이 완성됨.
- 이슈마다 자신의 입장을 결론을 내려야 하는데 대부분은 그걸 회피하거나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다 마는 편임.
- 인생은 유한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의 행복을 채우자는게 목표가 되어야 함.
- 행복을 채우려면 자신이 뭘 할때 행복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정리가 돼있어야 함.
- 행복과 성장이 동시에 일어나면 좋음.
- 행복과 성장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면 좋음 = 행복한 것과 잘 하는 것을 매치시키면 됨.
- 행복과 성장이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희망이 됨.
3. 넓은 세계관
- 세계관이 좁으면 이슈가 생겼을 때 스트레스가 큼.
- 세계관이 좁은 대학생, 직장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됨.
- 군복무는 정말 세계관이 작아지는 시간 (사람을 억압하려면 그 사람을 계속 작은 세계관에 가두면 됨...)
- 같은 이슈가 발생해도 세계관이 큰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음.
- 하루에 200만원을 받는 직장인 vs 월급 200에 더해서 다른 쪽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직장인
- 세계관을 확장하려면 주변에 세계관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음.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함.
4. 통찰력
- 부자가 된 걸 운 때문이라 치부하지 않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자세
- 경제관념에 대한 통찰도 필요함.
- 레버리지나 사업(무자본창업)에 대한 통찰도 필요함.
Q.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는?
A. (창업관련) 필요한 걸 제공하고 보상받는 게 창업이다. 사업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작업하는 실험이랑 같다. 실험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이면 안전하게 사업할 수 있다. 무자본창업도 꼭 알아보면 좋다. 회사형 인간보다는 창업형 인간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자기자신을 너무 믿지 않고 나태함과 망각 시스템을 어느정도 인정한 다음에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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