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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자동차 영상 리뷰

닥신 신제욱 형님이 제주도 르노마스터 수동 렌트하고 느낀점

by W.H.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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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신 신제욱 형님이 제주도 르노마스터 수동 렌트하고 느낀점
닥신 신제욱 형님이 제주도 르노마스터 수동 렌트하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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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마스터 - 15인승에 의자 13개 정도 있는데 완전 추천하진 않는다.

의자와 의자 간격이 넉넉하지 않다.

백화점 셔틀, 학원버스 느낌으로 타기는 좋을지언정 꽉 채워 앉아서 여행 다니는 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사람수가 많다면 차라리 차를 두 대로 하고 카니발 같은 걸 타고 다니는 편이 낫다.

대형면허는 없어도 되고 1종 면허만 있으면 운전할 수 있는 차다.

차가 커서 운전하기 어렵지 않냐 하면 그렇진 않다.

축간간격도 길고 차고가 높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대형차는 아니다. 

트레일러처럼 차축이 움직이는 차는 아니라서 운전 자체는 불편하지 않다.

그런데 이 차의 가장 큰 문제는 차고가 높다는 점! 2m가 넘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생긴다.

시내호텔 지하주차장 이용이 어렵다. 호텔 숙소 예약할 때도 제약이 생긴다.

호텔, 식당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이 이 차의 단점일 수 있다.

르노마스터의 장점은 뷰! 뒷자리는 솔직히 힘든데 한두명이서 타는 건 전망이 좋아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전하는 즐거움이 꽤 있는 차!

출력이 좋은 차량은 아니지만 출력이 부족한 차를 운전하는 재미도 분명 있다.

전체 렌트카 중에 수동 차량은 르노마스터가 거의 유일무이하다.

내부 공간이 크다보니 음악을 틀면 울리는 맛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투박한 매력이 있다. 

 

영상 확인: https://www.youtube.com/watch?v=XVMOgQ2VGOM&t=437s 

닥신 신제욱 형님이 제주도 르노마스터 수동 렌트하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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