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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에서 사온 춘천식 닭갈비입니다.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자취생이라면 소스를 사기보다는 이런 식으로 판매하는 고기를 사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예전에 요리좀 해보겠다고 샀던 그 많은 소스들... 절반도 안 쓴 것 같은데 너무 아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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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990원에 파는 상추를 1/4 정도 썰어 넣고 닭갈비를 올렸습니다. 그럴싸하쥬?
근데 소스를 너무 많이 넣고 밥에 비볐더니 짜더라고요... 소스 양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ㅋㅋ
저렇게 식단을 구성하면... 흑미밥 대충 700원 + 닭갈비 2,900원 + 상추 250원 = 3,850원 정도 나오네요.
(막 또 그렇게 싼 건 아닌듯...)
제 점수는... 3.8/5
굉장히 맛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주 맛 없는 것도 아닙니다. Not too bad :)
소스를 입맛에 맞게 만들면 더 맛있게 만들어질 수도 있지만 자취생은 역시 남는 음식 처리가 곤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종종 사먹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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